구미보건소는 시민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3회에 걸쳐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알레르기 질환의 관리·예방을 위한 ‘아토피·천식 시민 아카데미’를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올바른 예방관리법 지식전달 및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교육으로 전문가를 초빙, 아토피·천식·비염에 대한 특강, 올바른 식습관, 천연 아토피 보습젤 만들기 등의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