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제작 지원하는 KBS 대하드라마 가제 ‘대왕의 꿈’(태종무열왕)이 오는 18~19일 양일간 경주 산내 OK목장에서 첫 촬영에 들어간다. 오는 8월 25일부터 방영예정인 ‘대왕의 꿈’은 매주 토, 일 저녁9시40분에 방영된다. 전체흐름은 한반도를 통째로 삼키려했던 당나라를 몰아내고 삼국을 통일한 태종무열왕과 문무왕, 김유신의 탁월한 리더십을 그렸다. 특히, 지난 2월 착공에 들어 간 오픈세트장은 내달 준공을 앞두고 약 98%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오픈세트는 웅장한 건축미를 자아내고 있으며 신라밀레니엄파크 내에 건립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사극 촬영지로 육성하여 고부가가치산업인 영상산업의 거점화로 유도, 명실상부한 역사드라마 테마파크 조성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남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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