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함창읍에 소재한 상지여자고등학교(교장 여순금) 산악부(지도교사 김기태)는 2012 한국청소년오지탐사대에 재학생(고3 김수완), 졸업생(2010년 졸업 장재연) 등 2명이 산악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코오롱스포츠가 후원하는 2012한국청소년 오지탐사대는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도전정신을 가진 젊은 청춘들이 세계 각지의 험준한 오지를 함께 탐사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원자 500명 중 3차에 걸친 테스트 결과 최종 12명에 선발된 상지여고 학생은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약 20일간 뉴질랜드 통가리 트랙을 방문하여 현지탐사, 문화교류, 환경탐사, 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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