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팝스 콘서트’ 공연이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추진하는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두 번째 공연으로 지휘 김형석, 테너 이광순, 소프라노 김상은, 트럼펫 전종목, 3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오페라 유령 모음곡, 뮤지컬 맘마미아 모음곡, 캐리비안 해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테너 이광순이 박연폭포, 소프라노 김상은이 밀양아리랑 등을 부르고 트럼펫 연주자 전종목이 영화 왕의 남자 삽입곡 인연을 연주한다.황호열 문화에술관장은 “추워지는 초겨울 밤에 오케스트라의 따뜻하면서도 경쾌한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진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체연령이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art.yeo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639-5951)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