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2일 ‘제14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대상과 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동구 신기동에 거주하는 강문도(55)씨가, 본상에는 북구 서변동에 거주하는 서봉현(61ㆍ여)씨와 달서구 월성동에 거주하는 장택연(70ㆍ여)가 각각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0회 대구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된다. 대구시는 시홈페이지의 시민광장 ‘우리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수상자 공적을 게재하는 한편, 주요행사에 초청하는 등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수상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대구자원봉사대상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의 귀감이 되는 숨은 봉사자를 발굴ㆍ시상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대구시와 대구MBC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자원봉사 분야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 14회째를 맞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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