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선비숨결 영주한우’가 KMAR(한국능률협회인증원)의 5년 연속 웰빙인증을 취득했다. 지난 2008년 4월 전국최초 웰빙인증을 얻은 영주한우가 전국 유일하게 5년 연속으로 엠블렘(웰빙인증마크)을 사용하게 됐다. 웰빙인증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축협, 한우사육농가와 도축장, 육가공시설 및 판매시설등 전 공정에 걸쳐 엄격한 현지 실사와 서류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영주한우는 농가에서부터 깨끗하고 청정한 축사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육종개량을 실천하여 전국적으로도 육질이 아주 좋고 맛이 뛰어나 전국적인 명성과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어린송아지에서 출하시 까지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홍삼과 아마종실 등 소의 건강에 좋은 원료를 사료에 급여함으로써 건강한 한우를 생산, 위생적이고 안전한 ‘선비숨결 영주한우’로 더욱 소비자로부터 각광을 받은 명품한우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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