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영주공장(공장장 김대영)은 지난 21일 인재육성장학금 1천300만 원(누계 2천300만 원)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이번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기탁행사는 KT&G영주공장이 주관하고 KT&G복지재단 후원으로 이뤄졌다.KT&G 영주공장은 경영 이념인 ‘함께하는 기업’ 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써 직원들이 자율 기부한 상상펀드기금으로 운영하는 상상펀드기금운영위원회에서 `행복한 영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 김대영 공장장은 인사이동으로 타 지역에 근무하면서도 19년간 영주에 주소를 두고 있어서 남다른 영주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김대영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더 많은 인재육성장학금 기탁과 행복한 영주 만들기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영주공장은 지난 9일 ‘KT&G상상펀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 소외계층에게 연탄 및 난방유등 5천만 원 상당의 겨울나기 용품을 지원했으며, 15일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3천700만 원)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