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김국선)는 최근 첫 경찰관 생활을 시작하는 중앙경찰학교 289기 박민경(23ㆍ여)ㆍ윤가은(27ㆍ여) 교육생에 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이들은 순경 일반 공채시험에 최종합격 후, 지난 6월 25일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4개월간 기본교육 받았으며, 영주경찰서에서 본서 1주, 지구대10주 등 총 11주간 현장실습을 한다.  한편, 교육생들은 실습을 마치면 오는 2017년 2월 17일 중앙경찰학교에서 289기 신임순경과정을 졸업하고 영주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된다.김국선 서장은 "신임 경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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