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노욱)이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총 30억 원(복권기금 10억 원,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투입한 장애인복지센터 추진이 순조를 보이고 있다.장애인복지센터는 봉화읍 내성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설립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지역 내 장애인들로부터 큰 호평과 함께 관심을 끌고 있다.박노욱 군수의 공약사업인 장애인복지센터는 장애인 전문 상담ㆍ치료 및 복합재활 시설을 마련해 지역 사회참여 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박시원 복지실장은 "앞으로 장애인복지센터가 준공되면 지역장애인 분들께 보다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권익증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복권기금은 지난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ㆍ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기금이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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