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2일 박노욱 군수, 실과 소장, 읍ㆍ면 담당 등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확대간부회의 및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군정발전을 위한 시책개발과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부서별 자율적 추진한 석회 결과 29건과 각부서별 주요업무 34건 등 총 63건을 평가하고 점검했다.또 이번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직원들 간의 정보 공유와 참여하는 행정업무 추진으로 보다 더 나은 행복한 봉화를 건설하는데 박차를가하겠다고 다짐했다.확대간부회의 후엔 오후 4시부터 김홍원 한국직무능력개발 원장이 `NEW 봉화를 여는 키`를 주제로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과 창조적 조직 경영 특강을 실시해 눈길을끌었다.박노욱 군수는 "최근 국내외 안팎의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서 군행정을 차분하고 한점 부끄러움 없는 추진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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