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중앙도서관은 오는 12월 6일부터 22일까지 (재)포항테크노파크와 협업으로 일반인 대상 총 3개 강좌 웹툰 제작프로그램을 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에서 운영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웹툰 초급 수강생들의 수요를 고려해 중급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프로그램 활용 위주의 중급 1강좌와 드로잉와 연출, 만화구성 위주의 중급 2강좌로 수강생의 관심사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강사는 대구·경북 지역의 만화가와 스토리 작가로 구성됐으며 문인호, 김병철, 김태헌 작가가 담당한다.웹툰 초급강좌는 12월 6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13시~15시까지, 중급 1강좌는 12월 7일에서 22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10시~12시까지, 중급 2 강좌는 12월 6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16시~18시까지 강좌당 총 6회씩 운영한다.프로그램 신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가능하며 신청인원은 강좌당 10명씩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웹툰 담당자(054-270-4613)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강좌는 포은중앙도서관에서 프로그램 기획, 강사 선정, 홍보, 수강생 모집,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재)포항테크노파크에서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상호협력 프로그램이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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