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8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증실적 기관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자선정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₂배출량 감소 및 제로화를 위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추진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칠곡군 관계자는 에너지절약과 효율화를 위한 시설개선의 노력과 적극적인 주민홍보와 동참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한편 시상식은 지난 18일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열린 ‘2016년 가스안전 및 에너지복지세미나’에서 진행됐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