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3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남구 호미곶면 소재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박모(33)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남부소방서 구조대원 및 구룡포구급대는 박씨를 구조해 응급처치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박씨는 발목 골절상을 입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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