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4지역 7개 클럽(서포항‧포항영일만‧신포항‧포항해맞이‧포항여명‧포항도원‧포항세오녀RC)은 최근 ‘형산강 살리기 합동 환경정화 주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회장 송직 허용준)이 주관, 대왕 이근우 4지역 총재지역대표를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 정화 활동을 펼쳤다.허용준 회장은 “형산강이 포항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생물에게는 좋은 서식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한편 7개 클럽은 행사 후 각 클럽의 봉사 분담금 중 남은 금액은 사회복지시설인 가온누리 공동생활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키로 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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