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낀 지난 18~20일 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지난 19일 상주시 개운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불은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천498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같은날 오후 6시 27분께 문경시 점촌동의 한 가요주점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A씨(여·57)가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불로 주점 내 노래방기기가 소실되고 그을음이 발생해 소방서추산 1천90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1시간 여만에 꺼졌다. 앞서 지난 18일 오전 8시 21분께 영덕군 축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5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1천6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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