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2일간 봉화군 봉화생활체육공원 정구장에서 도내 정구 동호인 5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제17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정구대회가 성황을 이뤘다.이번 대회는 시부 6개부(남자30·40·50·60대부, 여자30~44대부, 여자45세 이상 부) 및 군부 3개부(30대부, 40대부, 50세 이상 부)로 나눠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박노욱 군수는 "정구는 국내선 아직 인식은 낯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한 만큼, 앞으로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정구는 남녀가 손쉽게 즐길 수 있고 건강증진과 레크리에이션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운동으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와줘 인기를 끌고 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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