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읍장 표준식)은 최근 불법쓰레기 투기지역 20개소에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대화형 공지문(픽토그램)을 부착했다.화원읍과 화원읍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골목안길 상습투기지역에 기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 대신 주민들에게 경고는 하되 친근하고 재미있게 뜻을 전달 할 수 있는 대화형공지문을 부착했다. 표준식 화원읍장은 “이번에 개최한 캠페인이 긍정의 메시지 전달과 공감을 유도하며 골목풍경도 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깨끗한 화원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의식전환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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