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이관섭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5일 경북 경주시 소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신임 사장으로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장은 1961년 대구출생으로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 제1차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한국전력 발전자회사인 서부발전 신임 사장에는 정하황 전 한수원 기획본부장이, 남동발전 신임 사장에는 장재원 전 한전 전력계통본부장이 각각 선임돼 17일 취임 했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