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지난 16일 오후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안병민 열린비즈랩 대표를 초청, `혁신에 관한 말랑말랑한 이야기`란 주제의 강의를 실시했다. 경영 칼럼니스트이자 마케팅 리스타트, 기업경영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안병민 대표는 “혁신을 하려면 창의적 발견력을 확보해야 하며, ‘창조적 발견’의 기회는 ‘소수’의 편에 있을 때 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질적인 요소들의 창의적 융합과 고객지향 경영, 그리고 실패를 용인하는 기업문화가 성공을 이끄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강의에 참석한 대다수 수강생들은 내년에도 안병민 대표의 강의를 재수강하고 싶다고 요청할만큼 안대표의 강의에 대해 만족을 표명했다.한편, 제7회 포항 창조경제 아카데미 4회차 강좌는 오는 23일(수) KCERN(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인 KAIST 이민화 교수가 `창조경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경상매일신문=강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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