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6일 오후 사회적경제 관계자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 공유를 통한 지역의 역량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16 사회적 경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과 붐이 크게 일고 있는 가운데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회적경제의 대표적인 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개념과 사례, 인증요건 및 설립절차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김천시에는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6개의 사회적 기업 , 5개의 마을기업, 15개의 협동조합이 인증 및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