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인구 5만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친 결과 2011년부터 5년간 384호 844명이 유입돼 도내 시군중에서 앞서가는 선호 시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성주군에 귀농귀촌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은 귀농인을 위한 종합상담실 운영과 전문기술 교육, 귀농창업 지원사업,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다양한 지원정책은 물론 타 시군에 비해 안정적이고 고소득이 가능한 시설참외가 특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가야산과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인근 대도시로의 접근성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위한 시책발굴과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 우수한 도시민이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성주군의 농업과 농촌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지원정책 마련에 필요한 `귀농귀촌 종합계획과 수립용 기초자료 활용을 위해 성주군에 전입한 2016년 귀농귀촌인 현황을 해당 읍면에서 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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