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김관용 지사, 정광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부총재, 김하영 경북도지부 회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경북도내 23개 지회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한마음안보다짐대회’를 가졌다. 대회는 칠곡사랑문화예술단의 식전행사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하고 봉사한 회원들에 대한 경북도지사 표창패(25명)와 중앙총재·도회장 표창(6명) 수여가 있었다.한국자유총연맹경상북도지부는 도내 5만5천여 명의 회원이 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국민운동과 민주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의 보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도는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와 긴밀히 협력해 안보의식 강화와 민주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김관용 지사는 축사를 통해 “자유와 평화는 반드시 지켜야 할 시대적 사명으로 창립 60여 년의 장년기에 접어든 자유총연맹의 헌신과 노력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앞당겨 왔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이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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