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최근 열린 제11회 경상북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에서 의성군미용지부 회원 5명이 일반부 6개 종목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성군에서 출전한 명가헤어 대표 허운숙 씨는 크리에이티브 금상과 이브닝 금상, 데이스타일 동상을, 가위손헤어대표 최정화 씨는 이브닝 금상과 고전창작쪽머리 장려상 등 총 6개 종목에서 9개의 상을 수상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미용기술의 발전과 미용사분들의 새로운 기술 습득의 노력으로 의성군민들이 더욱 질 높은 미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