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15일 뇌병변 장애인 인권협회 포항시지부 회의실에서 임원 및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뇌졸중극복사업 저염식 건강시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싱겁게먹기 교육과 자가진단 테스트를 실시하고, 뇌졸중 극복 생활 수칙 안내 및 저염식시식회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싱겁게먹기 실천을 강조했다.홍영미 건강관리과장은 "뇌병변 장애인을 포함하여 시민들이 저염식이 식습관을 통한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펼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