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위생관리사업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안동에서 기념식, 식전행사 퍼포먼스, 지역 특산물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내용으로 열렸다. 시는 2011년 위생업무 추진사항 중 식품안전성 확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식중독 예방 및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내 부정불량식품 근절, 업무수행의 적정성, 자치단체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김천시가 위생관리 사업에서 몇 년째 지속적인 수상을 하는 것은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음식문화 개선으로 위생적인 식단을 적극 추진하여 왔으며, 특히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순회위생교육, 원스푸드사업, 유통식품 지도단속 등 위생관리사업을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에 대한 좋은 평가를 얻은 결과”라고 전했다. 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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