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 문화의집(소장 이종필)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문경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함께 문경서중학교(교장 이광희)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빵왕 케익만들기’라는 청소년들의 즐거운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토요프로그램은 주5일제 전면 시행에 따라 관내 학교들과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한 특강으로 준비됐다. 특히,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토요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문화 소외지역 학교와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6월 2일 글쓰기 전수~! ‘서지원 작가와 만남’, 7월 7일 바리스타 체험이 계획되어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문화강좌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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