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최근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6년도 하반기 `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 도내 1위에 선정됐다. 김상렬 서장은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예방시책과 피해자 보호지원활동을 펼친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4대악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통해 최상의 치안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