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심폐소생술교육 받고 공무원도 생명지킴이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10일 건강증진센터 마리아홀에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이론 및 실습교육,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심폐소생술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2회씩 실시하며 포항시남구보건소 위탁교육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 등록기관인 성모병원에서 진행되며 포항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무원대상 심폐소생술교육에 많은 신청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직원들이 심폐소생술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시간을 늘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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