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이 해외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대표단 20여개 업체를 초청하여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전문 여행사 대표 등을 초청하여 포항 관광지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자국의 단체 관광객 모집에 적용하기 위해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과 주변관광지 및 죽도시장, 중앙상가 등을 둘러보고 관광상품 개발과 성공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특히 해양관광의 다양한 호텔 상품과 중앙상가 사후면세점에 큰 관심을 가졌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최선학 총지배인은 “팸투어 진행을 통해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과 해양관광 및 첨단 과학 등의 포항만의 특색 있는 상품을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포항시와 협력하여 특화된 관광상품을 개발과 상품판매 활성화를 통해 더욱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에서 주최한 팸투어 인바운드 여행사는 우리나라 해외 여행객 유치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여행사로써 포항의 해외 관광객에 유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