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지난 12일 오후 9시 5분경 울진군 죽변면 후정해수욕장 앞 갯바위 낚시를 하던 중 고립된 김모씨(39)와 이모씨(44)를 구조했다고 밝혔다.김씨 등 2명은 이날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타고 왔던 고무보트(선외기, 18마력)가 줄이 풀려 먼 바다로 떠내려가 조난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