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김환권)는 지난 11일 상주시 성하동 소재 ‘성하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야광지팡이를 30개를 배부하고 어르신들의 야간 교통사고 주의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달 동문지구대와 상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운용)과 업무협약 체결로 마련한 300개의 노인교통사고예방용 야광지팡이를 첫 경로당에 배부한 행사였다.앞으로도 남은 270개의 야광지팡이를 동문지구대 지역 내 46개의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찰요원들이 배부해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노인들의 보행사고 예방에 일조하길 기대하는 한편, 현저한 효력발생 시에는 야광지팡이 보급을 여타 지역으로도 확대를 할 방침이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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