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10일 소방서 3층회의실 에서 상주여자중학교 학생 35여 명에 대해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목표를 제시하는 동시에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 직업 및 업무 소개, 소방공무원이 되는 방법, 소·소·심 익히기와 소방안전교육, 소방장비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소방공무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소방관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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