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 센터장 김경일)Wee센터는 지난 9일 안동시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경찰서,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35명이 모여 ‘학업중단 위기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고민 그만 상담실`을 운영했다.`고민 그만 상담실`은 안동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학업중단 예방의 날 운영에 맞춰 지역 내 경찰서, 행정기관, 청소년상담센터 등과 유기적 협의체를 구축해 학교 밖 위기청소년들의 일탈방지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이다.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총 5회에 걸쳐 추진해 학업중단, 가출, 거리배회 등 위기청소년에 대해 인식을 개선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관련기관 연계 및 신속한 지원 등의 역할을 하였고, 또한 위기청소년들의 조기발굴로 비행, 범죄, 일탈행위, 인적자원 손실 등의 사회적 문제해결에 큰 역할을 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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