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9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사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서동란) 주관으로 한국전통문화인 다도와 예절교육을 통해 보육교사 인성함양을 돕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청도군은 아이들의 인성발달을 도모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매달 4~5세반 유아들에게 인성교육 교재비를 지원하는 등 아이들의 인성 발달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