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사랑받는 회사가 되기 위한 감사나눔운동의 일환으로 100감사 쓰기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한달 동안 동료, 가족, 고객, 은사에게 `사랑의 100감사 쓰기` 캠페인과 `감사편지 공모전`실시하고 있다.
특히 포항제철소 행정부문 직원들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포항제철소 대회의장에서 "100감사로 행복해진 행정부문"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100감사로 행복해진 지미 이야기’의 저자인 감사나눔신문 유지미 기자의 100감사 쓰기 특강이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부모님에게 100가지 감사함을 쓰며 감사나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해 보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복성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은 "100감사 체험을 통해 평소 잊고 살던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일깨우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가족뿐만 아니라 직원, 고객사에 이르기까지 100감사 쓰기에 도전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강신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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