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지난 6일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 및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에서 2016년까지 3년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석적읍 남율(한솔), 망정, 포남, 우방신천지 4개 마을에 맞춤형 프로그램인 걷기, 요가, 에어로빅, 웃음건강교실 담배연기 없는 마을운영 또한, 주민리더 및 지역주민들에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성과대회는 1부 행사로는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인연으로 망정1리와 한솔솔파크 아파트 주민간의 자매결연식이 있었다. 또 건강새마을 4개마을 5개팀에서 율동 및 건강댄스 등의 발표와 마을별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으로 흥겹고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됐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