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봉현면에 소재한 (주)태평직물(대표이사 김자여)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에서 진행하는 ‘희망풍차 나눔명패달기’에 동참했다.희망풍차 나눔명패란 도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프로그램으로 매월 약정된 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면 받게 된다.김자여 대표이사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금 기탁은 물론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희망풍차 나눔명패 프로그램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기타 위기가정 등 도내 4대 취약계층의 생계와 의료, 주거, 교육 등을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를 통해 납부한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적십자사 경북지사 사회협력팀(☎053-250-9812~5)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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