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교장 구항회)는 최근 한‘국마이스터 꿈나무 기능경진대회’에서 전자회로, 정보기술, 기계설계CAE 종목 등 다수의 분야에서 입상,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마이스터 꿈나무 경진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고 한국마이스터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금오공업고등학교 경기장에서 열렸다.이 대회에서 포항여전자고는 전자회로종목(금메달1, 은메달1, 동메달1), 정보기술종목(은메달1, 동메달1), 기계설계CAD종목(은메달1)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는 한편 최우수교로도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구항회 교장은 “기능과 인성을 겸비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한 결과로 판단된다”며 “국가직무능력(NCS)정책에 발맞춘 미래 기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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