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석포면(면장이학모)은 7일 주민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쉼터 및 등산로 일원에서 면민화합 등반대회를 개최했다.석포면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박노욱 군수를 비롯한 박현국 도의원, 군의회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등이 대거 참가해 환영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쉼터 개장을 기념하고 면민 건강증진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양하게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 모(65,석포면) 씨 등 주민들은 "이번 면민화합등반대회를 통해 이웃들도 만날 수 있고 그동안 농사일로 쌓였던 스트래스가 확 풀렸다"며 환영했다.이학모 면장은 "이번 석포면민 화합등반 대회를 통해 주민의 뜻을모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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