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해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언호)는 최근 해군1함대, 동해해수청, 강원기상청, 해양안전심판원, 울릉도 정기여객선사 등 15개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대비 ‘동해지역 해상 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절기인 11월에서 2월 중 선박 전복사고 등 해양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5년간 해양사고 현황을 분석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언호 동해해양경비안전서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실시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