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3일 오후 상황실에서 2016년 행복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17개 경로당 노인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 회복, 힐링 아카데미 ‘2016년 행복 경로당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행복 경로당 프로그램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안전문화진흥원경북본부에서 운영해 12주 동안 ‘펀웃음치료와 자기표현하기, 노래와 율동, 스트레스 해소, ZQ블럭을 활용한 인지력 회복, 추억만들기’ 등 매주 다른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건강 백세 시대, 행복특별시 구미시를 위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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