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새누리당, 포항북구)은 5일 포항 북구 장성동 지역사무실에서 ‘속 시원한 소통!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민원의 날’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김정재 의원이 후보시절 포항시민과 약속한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국회의원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민원에서부터 정책아이디어까지 지역에 필요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경북도의원 및 포항시의원, 보좌관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민원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민원의 날 행사 이외에도 포항시민을 찾아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5일 열리는 ‘민원의 날’ 행사는 용흥 및 양학, 우창동 지역민을 대상으로 열리며, 유선 사전접수를 통해 상담시간을 예약하여 상담하거나 당일 현장방문으로 상담 할 수 있다한편 지난 9월 3일 ‘제1차 민원의 날’에는 3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예정됐던 상담시간보다 두 시간 연장되기도 했다. 이번 ‘제2차 민원의 날’ 도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예상되며, 크고 작은 애로사항부터 정책제안까지 다양한 민원과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