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3일 오전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에서 경제ㆍ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구ㆍ경북 상생협력 차원의 현장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회 류규하 의장 등 전체 의원과 사무처 간부공무원, 권영진 시장과 대구시 국장급 간부공무원 등 70여 명이 함께 해 첨성대, 교촌한옥마을의 지진피해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인근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격려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