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지난 10월 6일자 사회면 “사전답사 뭣이 중헌디? ... 세월호 참사 벌써 잊었나 ” 제목의 기사와 관련하여 수학여행 담당교사는 △“ 수학여행 담당교사가 사전답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안전 불감증 지적이 일고 있다. ”는 보도와관련, 사전답사에 학부모의 동행이 여의치 않아 위임장과 학교장의 결재를 받은 후진행했고, 답사 후 보고서 결재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 △“학교 운영위에서 학생 안전계획조차 수립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다”는 내용과 관련 ,일부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학생안전을 위한 세부적 수립을 위해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담당교사는, “지난2월에 숙박지를 ‘본인 명의로 가계약’ 했다는 내용은 사실이나,과거 수학여행 추진 경험상 에버랜드 내에 있는 호스텔 은 안정성 ,시설, 가격, 면에서 선호도가 높아 미리 가예약 한 것이며, 이후 학생선호도 조사가 달리 나타나면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했다”고 밝혀 왔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경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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