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1일 교내 인산관 교수학습센터세미나실에서 2016학년도 1학기 대학 동아리 활동 평가 및 시상식을 가졌다.우수 활동 동아리 평가는 활동상황, 보고서 작성, 학생들의 참여도 등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교내외 금연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와피노’ 동아리를 비롯한 4개의 동아리가 최수우상을 차지했다.우수상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학생들의 신앙 운동 목적의 ‘SFC’ 동아리를 비롯한 총 6개의 동아리가 수상했다.우수 동아리들에겐 상장 수여와 함께 격려금을 지원했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아리 대표들이 각자 독특한 활동 사례를 발표해 타 동아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 활동 지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선린대학교는 23개의 동아리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봉사, 재능기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