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1~3일 특성화사업의 성과를 모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특성화사업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대가대는 교육부가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는 경쟁력 있는 대학을 지원‧육성하는 CK사업을 7개(전국 사립대 중 최다)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가톨릭대가 선정한 19개 특성화사업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이번 특성화사업 박람회는 각 사업단의 홍보부스에서 사업 내용과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토크콘서트, 국제문화 페스티벌, 대중문화 예술인과의 만남, 전통의상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문가의 특강과 학생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아울러 2~3일 열리는 국제문화 페스티벌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나라의 전통 음식과 의상, 놀이 등을 체험하고 문화공연을 즐기며 2일에는 10개국 유학생 대표들이 ‘비정상회담’을 토크콘서트로 진행한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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