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서장 박권욱)는 지난 1일 오후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민간단체 4곳과 노인학대 예방, 인권보호를 위한 MOU를 체결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은 의성경찰서와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의성군위청송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의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의성시니어클럽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노인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접근과 실질적인 노인인권보호를 목적으로 진행했다.박권욱 서장은 “의성은 경북도내에서 노인인구비율이 가장 높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학대로 고통받는 노인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유관기관 간 원활한 협력체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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