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세무과 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세무과를 찾는 시민들에게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S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3S 운동` 은 `smile`, `say yes`, `speed`의 약자로 세무과를 찾는 시민들이 편안히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웃음`으로 맞이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예`라고 대답하며, 주요 민원 사례는 매뉴얼을 작성해 `신속` 처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경산시 세무과는 매주 월요일 30분 일찍 출근해 민원응대 교육과 사례 발표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세정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김기환 세무과장은 "시민들을 가족 같이 대하고, 납세자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세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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