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종기)는 2일 재능나눔 봉사로 만드는 ‘찾아라! 군위행복마을 5호’가 우보면 미성1리에서 탄생됐다고 밝혔다.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농촌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찾아라! 군위행복마을은 지역 내 생활환경 개선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재능나눔봉사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이한 `찾아라! 군위행복마을`은 2015년 국민통합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소통과 나눔으로 행복군위를 만드는 중요한 행사로 나날이 군민과 더불어 성장해가고 있다.이번 행복마을은 자원봉사단체 및 관내기관 등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도배, 전기, 방충망, 벽화, 꽃길조성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의료지원, 이‧미용서비스, 돋보기지원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중한 마음으로 행복마을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군위 행복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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