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며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던 낙동강 음악분수가 동절기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2일 안동시에 따르면 낙동강 음악분수는 동절기인 2016년 1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가동을 중단하며, 시설정비와 다양한 음악 및 레이저 프로그램을 추가해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내년 봄 시민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한편, 영가대교, 영호루, 월영교와 연계해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 잡은 낙동강 음악분수는 올해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5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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